경기 오산시 민들레화로 "통갈매기살 + 김치말이국수"

갈매기살이 맛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방문.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카운터에 이름적고 입구 맞은편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가 옵니다.

대기실에서 스무발자국? 걸어 입장.

방풍망?이 있는 곳에 앉아서 먹으면 참 맛있을었을거같네요.

여름에도 방풍망이 있는지 다음에도 방문해 보겠습니다.

외부는 주차장이 아주 크게있고 입구 맞은편에 대기실이 있습니다.

따로 내부사진이 없는데 내부에는 방풍망 옆으로는 입식 테이블들이 있는데 자리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가족단위손님이 많아서 내부는 아이들이 뛰어다닙니다 ^^...

놀이시설도 있어서 그 주변으로는 아이가 없으시다면 조금더 기다렸다가 다른 자리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기 종류가 많지만 통갈매기살을 먹으러왔기에...

통갈매기살만 먹었습니다.

(사실 많이 먹지못해서...흠흠)

통갈매기살 500g(국내산) 37,000원
생삼겹살 500g(국내산) 37,000원
가브리살 500g(국내산) 37,000원
항정살 500g(국내산) 41,000원

모든 고기가 국내산인게 특징?이네요

명이나물은 돈을내고 추가주문해야합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셀프로 더 드실수있어요.

상호명에 민들레'화로'

겨울을 잊게하는 뜨거움.

갈매기살은 계속해서 휘저어? 주며 구우시면됩니다.

중간에 마늘을 올려 같이 구워드시면 맛이 더해집니다.

(마늘에 민족...)

파지레기(파절이)에 고기와 마늘을 함께 숟가락에 올려서...

일반적인 갈매기살보다는 두툼해서 그런지 더 씹는 맛과 육즙이 있는거 같네요.

갈매기살 생각나면 여기도 생각날거같습니다.

고기먹고 된장에 밥이 국룰이지만

여기 시그니처? 메뉴라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먹지못하기 때문에 오이는 따로 덜어먹었습니다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덜어도 향이 남으니까 꼭 주문하실떄 오이 빼달라고하세요.)

경기 오산시 외삼미로 7

매일 11:30 - 22:00

뀨?